서울시가 오늘(12일) 오전 여의도 공원에서 치매 노인과 가족 천 명과 함께 치매 극복을 위한 걷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행사에 참가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의 어머니도 몇 년째 치매를 앓아 가족들의 아픔을 잘 알고 있다며,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, 치료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2014년 시작해 올해 10번째를 맞이한 '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'는 걷기 운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41214145605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